금호아시아나, 산업은행의 거짓말 폭로..."이율배반적 여론전 중지하라"
상태바
금호아시아나, 산업은행의 거짓말 폭로..."이율배반적 여론전 중지하라"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03.16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산업은행이 사실이 아닌 거짓을 언론에 흘리며 금호타이어 인수전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산업은행이 언론을 통해 5~6차례에 걸쳐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우선매수권에 대한 정의를 통보했다고 하나, 2016년9월20일 입찰이 시작된 이후 이와 관련된 문서나 이메일 등을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통보 받은 바 없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산업은행은 또한 주주협의회 의결없이 우선매수권 박삼구, 박세창 개인에게 있다는 별도의 확약서나 계약서를 산업은행 단독으로 입찰 후보자에게 보낸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이는 이는 절차상 하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산업은행은 한 편으로는 자금조달 계획을 제출하면 주주협의회 의결을 거쳐금호아시아나그룹의 참여를 허용해 줄 것처럼 언론에 얘기함과 동시에, 다른 한 편으로는 입찰 참여자에게 컨소시엄 구성 및 그룹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공문을 발송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게 금호아시아나측의 주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산업은행은 이러한 이율배반적 여론전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