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0.3% 하락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공산품이 올랐으나 농림수산품이 내려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축산물과 수산물이 올랐으나 농산물이 내려 전월대비 1.6% 하락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0.6%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서비스는 금융및보험서비스 등이 올랐으나 음식점및숙박서비스 등이 내려 전월대비 보합세다.
농산물의 경우 배추(-46.3%), 토마토(-29.7%), 무(-37.7%) 등을 중심으로 4.5% 내렸다.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내림세다.
그에 반해 공산품은 국제유가 반등으로 특히 석탄및석유제품이 9월과 10월 하락세에서 함께 반등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