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보통주 1주당 2만7천5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53%다.
우선주는 주당 2만7천55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우선주 시가배당률은 1.94%다.
배당금 총액은 약 3조8천503억5천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올해 9.3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후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3~4차례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매입한 주식은 전부 소각한다는 전략이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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