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공개행사 초청장 발송...프리미엄폰 '삼성 부재' 효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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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공개행사 초청장 발송...프리미엄폰 '삼성 부재' 효과볼까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1.19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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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발표 행사 초청장 <사진=LG전자>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추정) 공개행사를 2월26일 낮 12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질 계획이다. 26일은 ‘MWC 2017’ 전시회가 개막하기 하루 전이다.

LG전자는 19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Save the date, 그날을 비워 두세요"라는 제목의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갤럭시노트7의 단종사태로 삼성 차기작은 이번에 공개되지 못해, 그 공백을 LG G6가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See More, Play More(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즐기세요)'라는 소개 문구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 편리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는 점을 강조한다.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은 화면의 세로와 가로 비율이 18:9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UX)을 담았다. 고해상도(1440X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인치당 화소수(Pixel Per Inch, PPI)가 564개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발열을 낮추고, 국제 기준보다 높은 다양한 품질 테스트를 도입해 안전성도 크게 강화한다. 

원격 AS에도 순차적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한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원격 AS는 한 층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IT 기기에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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