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올해 첫 리그인 '오버워치 APEX'가 17일 시즌2를 시작한다.
OGN은 17일 '오버워치 APEX 시즌2' 개막전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특히 전 시즌 우승팀인 '엔비어스'를 비롯해 해외 초청 4개 팀과 국내 12개 팀이 확정됐다.
시즌2의 상금은 시즌1과 동일한 2억 원으로 책정됐다.우승팀에게는 1억 원이, 준 우승팀에게는 4000만 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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