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SM, 한류 앞세운 AI 디바이스 브랜드 '위드(Wyth)'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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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SM, 한류 앞세운 AI 디바이스 브랜드 '위드(Wyth)' 공개
  • 김려흔 기자
  • 승인 2017.01.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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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th'를 시연하는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 참가한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엑소등 셀러브레이티와 콘텐츠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디바이스 브랜드 '위드(Wyth)'를 선보였다.

이날 SM은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단독 전시관을 열어 ‘Wyth’ 프로토타입 콘셉트와 전략을 발표했다.

전시에서는 AI 스피커 형태에서는 슈퍼주니어-M 헨리의 목소리로 상황에 맞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주고, 소녀시대 티파니는 화면에 등장해 날씨 정보, 라디오 큐레이션 등 ‘Wyth AI 어시스턴트’ 프로토타입 콘셉트를 시연했다.

SM은 한류를 이용하여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셀러브리티와 AI를 결합하여 구체적으로 구현해내며 미래시대에 대한 비전제시와 관람객들의 시선은 사로잡았으나 향후 기술적인 부분 등 여러 문제가 남아있다.

김려흔 기자  eerh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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