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풍경, 신한금융 창립 19년 온라인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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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풍경, 신한금융 창립 19년 온라인 기념식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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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기념사 및 직원 시상 사전녹화로 유튜브 방송
▲ 창립 19주년 기념사를 사전녹화 중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 = 신한금융 제공)
▲ 창립 19주년 기념사를 사전녹화 중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 = 신한금융 제공)

 

창립 19주년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을 비대면으로 대체했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의 기념사 및 유공 직원 시상식을 사전녹화 후 유튜브 방송으로 비대면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주회사 출범 당시의 각오를 떠올리며 그룹의 모든 것을 一流의 기준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다시 세워나가야 한다"고 초심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1982년 그룹의 모태가 된 신한은행 창립 당시 '새롭게, 알차게, 따뜻하게'라는 세 가지 가치를 내세웠던 점을 상기시켰다.

조 회장은 이를 인용해 ▲Digital Transformation ▲고객 신뢰 회복 ▲사회가 기대하는 금융 역할 제고를 강조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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