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4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지역 홀몸노인과 지체장애인 등 소외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담가 복지관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과 광주에서 매년 연말 김장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 달 8일에는 서울 관악구 삼성동 일대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할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archo@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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