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의 출시 900일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출시 900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티뉴, 포그바 등 2016-17 시즌의 해외 리그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 선수들을 추가해 재미를 높였다.
또 본인의 캐릭터를 보다 쉽게 강화 할 수 있도록 ‘마스터 선수 강화 시스템’을 변경했으며, 시뮬레이션 경기를 관전하고 승부를 예측하는 ‘빅매치 모드’도 개편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2일간 900일 한정 가면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플레이 티켓을 모으기만 해도 최대 마스터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는 ‘동호회 이벤트’를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커스텀레전드 뽑기권’을 받을 수 있은 900일 기념상자도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일 지급한다.
‘차구차구’는 국내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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