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스타2016에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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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지스타2016에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출품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6.11.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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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지스타2016’의 B2C전시관에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출품해 100부스 규모의 체험형 전시장을 마련하고 게이머들을 초청한다.

웹젠은 전시장을 찾는 게이머들과 파트너사들에게 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에서 각 1개의 게임을 선보이면서 현장 관람객들이 직접 참가하는 공간들로 구성한 ‘체험형 전시장’으로 선보인다.

웹젠의 B2C전시장에서는 2017년 1분기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와 올해(2016년)말 출시되는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AZERA: IRON HEART)’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으며, 게임캐릭터를 이용해 제작된 2미터 규모의 ‘대형 피규어’와 ‘3D파노라마 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물을 구경하거나 체험해 볼 수 있다.

먼저,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전시공간에서는 영화관을 옮겨 놓은 듯한 가로 12미터 규모의 대형 ‘3면 파노라마 영상관’에서 지스타 기간 중 현장에서만 공개되는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영상관’에서는 그래픽카드 등 고급 ‘뮤 레전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들이 열린다.

‘뮤 레전드’ 게임시연 공간에서는 게임에 접속해 2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거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개된 버전에서는 ‘블러드캐슬’과 같은 ‘뮤’시리즈의 인기 던전들 뿐 아니라 ‘뮤 레전드‘의 주요 콘텐츠로 꼽히는 ‘에픽던전’도 즐길 수 있다.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전시공간에서는 ‘트릭아트’ 조형물과 대형‘마갑기’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게임시연 공간에서는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주요 게임 연출영상과 ‘마갑기’를 사용해 3D모바일 게임의 시각적인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 체험버전을 직접 즐겨볼 수 있으며, 단체‘PvP(Player Versus Player)’에 바로 참가할 수 있는 ‘PvP’체험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또한, 웹젠은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주요 캐릭터 코스프레도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두 게임의 전시공간에서는 인기 레이싱 모델들이 두 게임의 대표 모델로 코스프레에 참여해 게임 캐릭터를 눈 앞에서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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