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4일 ‘평촌 자이엘라’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평촌신도시 최고 중심 입지와 우수한 상품 구성으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이다.

지상 5층(일부세대)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중심부분에 해당되는 입지를 지녔다.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는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명문 학교도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게다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행정기관이 밀집한 정부과천종합청사도 두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1~2인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GS건설 관계자는 “평촌신도시에 첫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이자 GS건설의 자체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입지와 상품 등 다방면에서 노력했다”며 “높은 청약 경쟁율과 단기간 완판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약은 총 3개 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청약 시 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해 총 3개 군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1차)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접수는 7일~8일, 당첨자발표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일에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평촌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