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지난 27~28일 양일간 걸쳐 내린 폭우로 발생된 수도권지역의 수해폐기물을 긴급처리하기 위해 주말 (7.30~31)이틀간 수해폐기물에 대해 긴급반입을 허용했다.
매립지 공사는 이번 수해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주말 2일간(반입시간 : 08시~16시까지) 반입하고 8월 1일부터도 정상적으로 동폐기물의 반입을 계속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폭우와 수해로 인한 발생한 폐기물은 매립관리공사에서 계속 처리한다.
김환배 기자
김환배 hbkesac@daum.net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