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해 폐기물 반입 계속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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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해 폐기물 반입 계속 허용
  • 김환배
  • 승인 2011.08.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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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지난 27~28일 양일간 걸쳐 내린 폭우로 발생된 수도권지역의 수해폐기물을 긴급처리하기 위해 주말 (7.30~31)이틀간 수해폐기물에 대해 긴급반입을 허용했다.

 매립지 공사는 이번 수해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주말 2일간(반입시간 : 08시~16시까지) 반입하고 8월 1일부터도 정상적으로 동폐기물의 반입을 계속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폭우와 수해로 인한 발생한 폐기물은 매립관리공사에서 계속 처리한다.

김환배 기자 

 

김환배  hbkesa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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