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백팩 기능성의 혁신 -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백팩(EVERYDAY BACK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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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백팩 기능성의 혁신 -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백팩(EVERYDAY BACKPACK)
  • 오태훈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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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디자인의 에브리데이 백팩의 드디어 실물은 만져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예약판매 중인 상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브리데이 메신저백을 쓰고 있는데, 더욱 업그레이드되어서 백팩으로 나왔습니다.

에브리데이 카메라 백팩은 30L의 용량으로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가는 가방입니다. 원단은 기존 에브리데이 시리즈와 같은 재질입니다. 원단이 익숙해서 매우 친근한 것 같습니다. 

   

여행이나 휴가를 떠날 때에는 카메라 등 사진 장비 외의 다른 짐도 휴대해야 합니다. 이번 리뷰는 30L 용량으로 개인적으로 보아도 상당히 큰 용량이었습니다. 

   

에브리데이 백팩은  카메라 장비용 공간 외에 노트북PC와 태블릿용 전용 공간, 기타 개인 소지품용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다목적 카메라 백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플해 보이지만 상당히 많은 기능성 기술들이 집약된 카메라 백팩입니다. 

 

가슴 벨트는 원터치로 제가 썼던 이전 제품들과는 다르게 원터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을 중간에 올리는 일은 조금 드물지만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픽디자인에서 만든 동영상을 한 번 업로드 해놓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픽디자인의 앵커가 있어서 다양하게 카메라 관련 제품들을 부착 할 수 있습니다. 

멜빵의 고리부분입니다. 메브리데이 시리즈의 멜빵 연결은 정말 깔끔하면서 튼튼하게 연결이 됩니다.    

하단 침랑이나 삼각대 등을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삼각대는 필요할 때가 매우 적지만, 여향 할때는 정말 유용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역기 기본으로 캡쳐프로를 설치 했습니다. 픽디자인 제품의 시작은 역시 캡쳐프로부터입니다.    

   

대부분의 조임 부위에는 천으로 된 고리가 하나 씩 붙어 있습니다. 고리를 당기면 바로 느슨해지면서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을 강조하는 것은 몸에 밀착해서 매고다니다가, 간단하게 줄만 당기면, 멜빵이나 버클 부위가 느슨해집니다. 

   

산에 놀려갔을 때 매우 편리했습니다. 

  다양한 휴대품을 모두 휴대할 수 있는 각각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곧 여행 중에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카메라는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현재 선 주문 이벤트 중인 제품입니다.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리 주문해서 혜택을 받으면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때마침 아내와 포천에 있는 펜션에서 묵고 단풍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밀착력과 엄청난 수납 공간은 매우 편한 여행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적인 이야기를 하고나니 포스팅이 하나가 마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에는 수납을 위주로 글을 한번 써야 겠습니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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