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제네시스 중국·유럽 진출 준비... 2021년까지 6개 라인업 구축"
상태바
[컨콜] 현대차 "제네시스 중국·유럽 진출 준비... 2021년까지 6개 라인업 구축"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0.01.22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진행된 2019년 연간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중국과 유럽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은 “중국과 유럽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제네시스의 판매를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 분석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최적의 타이밍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사장은 또 “2020년 GV80, GV70, G80을 선보이고 2021년에는 제네시스 전기차(EV)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세단 G90, G80, G70과 SUV모델 GV80, GV70에 이어 전기차 모델까지 총 6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