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73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월보다 20.7% 늘어난 수치다.
1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218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카니아 101대, 만 77대, 메르세데스-벤츠 49대, 이베코 28대 순이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이 226대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 146대, 덤프 79대, 카고 15대, 밴 7대 순이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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