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지난 25일 유엑스엔, 진코스텍 등 2개사에 대한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유엑스엔(대표 박세진)은 지난 2012년 5월에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S) 등 혈당 관련 센서와 측정기를 개발하고 있다.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다.
진코스텍(대표 김임준)은 2010년 6월 설립된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하이드로겐 마스크팩을 개발,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45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6억 원이다. 지정자문인은 하이투자증권이다.
유엑스엔은 오는 28일, 진코스텍은 29일에 각각 상장된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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