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저탄소 활동하면 마일리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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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저탄소 활동하면 마일리지 준다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11.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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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WP Carbon 마일리지 시스템’ 오픈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이 사내 홈페이지 포털에 마련된 시스템으로 'WP Carbon 마일리지제도'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이 사내 홈페이지 포털에 마련된 시스템으로 'WP Carbon 마일리지제도'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4일 사내포털에 ‘WP Carbon 마일리지 시스템’을 오픈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WP Carbon 마일리지제도’는 직원과 직원 가족의 저탄소 실천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제도다. 지난 3월 사내에 운영기준을 도입하고 저탄소 실천에 관한 자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사전 홍보활동 등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제도로 정부·회사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탄소포인트제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본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주택 에너지 절감 실적과 고효율 가전제품·친환경차 구입 실적 등에 따라서도 마일리지를 부여해 직원들의 녹색소비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탄소포인트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해 주는 제도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적립된 WP Carbon 마일리지는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저탄소 농산물 구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직원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기부된 마일리지로 적립된 기금은 산림조성 등 탄소상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제도는 지난 8월 시행된 ‘시니어 온실가스 감축 서포터즈’ 양성사업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활동 홍보’ 사업에 연계돼 추진된 바 있다. 앞으로 기후변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기후적응 바우처’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에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WP Carbon 마일리지제도에 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동참하도록 홍보 활동을 하는 한편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저탄소활동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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