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상임이사·사외이사 신규 선임
상태바
한국거래소, 상임이사·사외이사 신규 선임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10.31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수)는 31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재준 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와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재준 신임 상임이사 [사진=한국거래소]
임재준 신임 상임이사 [사진=한국거래소]

 

임재준 신임 상임이사는 1963년생으로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88년부터 한국거래소에서 근무하면서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을 지냈다.

조효제 신임 상임이사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에서 법학을 전공하며 학사부터 박사 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금감원에 입사해 제재심의국장, 자본시장조사2국장, 금융투자국장 등을 거쳤다.

조효제 신임 상임이사 [사진=한국거래소]
조효제 신임 상임이사 [사진=한국거래소]

 

박현철 신임 사외이사는 한양대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현재 부국증권 대표를 맡고 있다.

이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