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출신인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경주 오피니언리더 100명을 청호나이스 제조공장 등으로 초청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9일, 경주 및 재경 경주인 100명을 초청해 충북 진천에 위치한 자사 제조공장 계열사 2곳(마이크로필터, MCM)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을 견학하는 ‘오피니언리더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청호나이스에서 직접 생산하는 생활가전 제품의 전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또한 같은 진천군 내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계열사 2곳을 방문, 정수기 및 냉장고용 필터와 기타 생활가전 소재부품의 자동화 생산 공정까지 확인했다.
청호나이스는, 경북 경주 출신 정휘동 회장이 1993년 설립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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