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피피아이, 메타넷엠씨씨 등 2개사의 상장을 승인했다.
피피아이(대표 김진봉)는 1999년 9월 설립된 통신장비 제조기업으로 데이터센터용 광파장분배기(AWG)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81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6억 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메타넷엠씨씨(대표 정재기, 박상진)는 1999년 6월 설립된 컨택센터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247억 원, 당기순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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