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농협금융지주 회장, NH올원카드』100만좌 돌파,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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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농협금융지주 회장, NH올원카드』100만좌 돌파, 격려 방문
  • 황창영
  • 승인 2016.05.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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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범농협시너지 특화상품인 『NH올원카드』 100만좌 돌파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NH카드분사를 30일 방문하여 현장경영을 이어 갔다. 

 
(왼쪽부터 신응환 NH카드사장, 고주영 중앙본부 노조위원장, 김용환 금융지주회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허원웅 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장)

NH농협은행은 전국 8천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15년 3월 31일 출시하여 1년 2개월여 만에 100만좌를 돌파하였다. 

전사적인 대고객 유치캠페인 등 범농협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역대 NH농협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내 100만좌를 돌파함으로써 NH농협 카드의 대표카드로 자리매김하였고, 고객과 농협간의 핵심채널로 역할을 확고히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지주-카드-경제(유통 등)를 한지붕 아래에 두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농협만의 독특한 강점을 살린‘범농협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였기에 가능하였다. 

『NH올원카드』의‘범농협서비스’는 카드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할인 등 기본 혜택과는 별도로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포함한 금융, 유통 등 전국 8천여 농협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거나 할인 받을 수 있는 큰 이점이 있다. 

추가로 적립된 포인트는 NH농협카드의 채움포인트와 통합해서 전국의 농협하나로클럽/마트/주유소, 농협a마켓, 11번가 등 채움샵 가맹점, 금융거래, 기부, 캐시백 등에서 1포인트=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례. 주부 이알뜰(50·가명)씨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하면서 5만점의 채움포인트를 보유하게 되어 부자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알뜰씨는 NH농협은행에서 그 동안 예금, 대출거래 실적에 따라 3만 채움포인트를 적립하였고, 하나로마트에서 삼겹살, 야채 등을 사면서 5천 포인트를 적립하였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NH-OIL 주유소에서 3만원을 주유하면서 사용하였고, 인터넷뱅킹 거래시 송금수수료도 채움포인트로 결제하였다. 

예전에는 카드 사용으로 인한 포인트가 있어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할 지 몰랐던 알뜰씨는 NH올원카드를 사용한 이후, 일상생활에서 포인트를 농협의 계열사에서 다양하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나도 편리하다고 반겼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향후 주유 및 통신에 특화된 신상품 출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창영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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