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시즌] “과학에 매료됐다면 뛰어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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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시즌] “과학에 매료됐다면 뛰어들어라”
  • 정종오 기자
  • 승인 2019.10.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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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피블스 ‘2019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전해
201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제임스 피블스 교수.[사진=노벨위원회]
201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제임스 피블스 교수.[사진=노벨위원회]

“과학에 매료됐다면 반드시 뛰어들어라.”

제임스 피블스 프린스턴대 교수가 ‘과학을 연구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주는 충고’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피블스 교수는 8일 노벨물리학상 수상 소식을 전해 받은 뒤 기자회견을 통해 “과학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과학을 연구할 준비가 돼 있다”며 “과학에 매료됐다면 더는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과학에 몸을 던져라”고 주문했다.

‘과학 사랑’이란 영역은 ‘사랑하고 매료되는 순간’ 시작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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