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2019년도 임금교섭 상견례 가져
상태바
주택도시보증공사, 2019년도 임금교섭 상견례 가져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9.25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UG지부는 2019년 임금교섭 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25일 가졌다.

25일 이재광 HUG 사장(왼쪽 5번째)과 양호윤 위원장(왼쪽 6번째)이 2019년 임금교섭 상견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제공]

HUG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UG지부에 따르면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금교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견례는 이재광 HUG 사장, 양호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UG지부 위원장 등 노사 양측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섭대표 인사말, 실무교섭 방안, 기념촬영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광 HUG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교섭을 진행하여 17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양호윤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노사 간 상생을 위해 서로 존중과 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화답해 노사 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분위기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이재광 HUG 사장은 “공사 조직의 안정과 노사관계에 대한 신뢰를 위해 노사 간 존중하고 상생협력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