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지문 등 사전등록제’ 캠페인 진행...홍보 배너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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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지문 등 사전등록제’ 캠페인 진행...홍보 배너 삽입
  • 이효정
  • 승인 2019.09.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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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FC 키오스크 설치 매장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KFC가 서울 성북경찰서와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사진 등을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로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사전 제도다.

홍보 배너는 24일부터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가 포함된 ‘치즈에 퐁당팩’ 2종 배너에 함께 삽입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아동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캠페인 배너와 함께 선보이는 ‘치즈에 퐁당팩’은 지난 20일 출시한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물론, KFC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즈에퐁당팩1’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비롯해 ‘타워버거’, ‘핫칠리씨치킨’, ‘코울슬로’, ‘콜라’ 등이 포함됐으며, ‘치즈에퐁당팩2’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외에 ‘징거버거’, ‘텐더’, ‘후렌치후라이’, ‘콜라’ 등이 포함돼 있다.

KFC 관계자는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당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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