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새로운 음악축제... ‘XZ 페스티벌’ 티켓 단독 판매
상태바
위메프, 새로운 음악축제... ‘XZ 페스티벌’ 티켓 단독 판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9.09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 일자별 선착순 1000명 얼리버드 할인 혜택 제공
위메프가 'XZ페스티벌' 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가 'XZ페스티벌' 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음악축제인 'XZ 페스티벌'의 티켓이 위메트를 통해 판매된다.

위메프는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컨셉의 음악축제인 ‘XZ 페스티벌’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정석/스탠딩석 1일권은 8만8000원이다. 위메프는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 공연 일자별 선착순 1000명은 6만6000원에 XZ 페스티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XZ페스티벌’은 음악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사회 전반 다양한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복고와 새로움의 조화)를 메인 콘셉트로 10월 19~20일 열릴 예정이다.

믹스&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Mnet 더 콜 2’의 윤민수X치타, UV, 소유X노을X박재정의 라이브 무대를 ‘Stage Live X’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Club Auto Reverse’, ‘Newtro arcade’, ‘Youngster sqaure’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공연티켓 플랫폼 개편 이후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10일 정오에는 국내 유일 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티켓을 오픈한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스트릿컬처 플랫폼 ‘ALL DAY OUT 2019’ 티켓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