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 앵콜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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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 앵콜이벤트 실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9.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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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대표 이현)은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게 거래 지원금 40달러를 주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앵콜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무거래 고객이라면 신청 후 바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돼 미국주식 첫 거래를 지원해준다.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미국주식을 큰 벽으로 생각해 거래해 본 적이 없는 국내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15일부터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기존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하고 다시 두 달 더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내놨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 없이 8일 이내 거래 시 기프트콘 제공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지난 7, 8월 진행했던 기존 사십달러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앵콜이벤트로 돌아왔다"며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투자 활성화와 거래 스펙트럼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와 고객의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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