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 갤럭시 노트 10, 10+ 자급제폰 사전판매 시작
상태바
11번가, 삼성 갤럭시 노트 10, 10+ 자급제폰 사전판매 시작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8.09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번가, 19일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10, 노트10+ 자급제폰 사전판매
단말기부터 USIM 개통까지 통신 서비스의 원스톱 쇼핑 제공
11번가의 삼성 갤럭시 노트 10, 10+ 사전판매 기획전 이미지
11번가의 삼성 갤럭시 노트 10, 10+ 사전판매 기획전 이미지

11번가가 삼성 갤럭시노트 10, 10+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커머스 포털 11번가는 9일부터 19일까지 삼성 갤럭시노트10과 10+모델의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10은 256GB, 갤럭시 노트10+는 256GB, 512GB 두 종류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노트10 256GB 단일모델 기준 124만8500원, 노트10+ 256GB 139만7000원, 512GB 149만6000원이다.

11번가는 노트10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아우라핑크 3종, 노트 10+ 256GB 모델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아우라화이트 3종, 512GB 모델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2종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10/10+ 자급제폰은 5G 단말기면서 동시에 4G LTE 유심도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11번가 단독으로 모든 사전 구매고객에게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제품의 50% 할인권(최대 5만원)과 스마트홈 기기 기획전 70% 할인권(최대 5만원) 그리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캔들 2만원 할인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사은품으로 기어핏, 무선충전패드듀오 + 정품케이스, 정품 게임패드 + 정품케이스 3가지 사은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코드프리 이어셋 갤럭시 버즈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한 단말기는 정식판매가 시작되는 8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종권 11번가 디지털담당은 “11번가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 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사전판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급제폰 시장의 성장을 초창기부터 견인해온 11번가 휴대폰샵을 통해 온라인에서 가장 편리한 휴대폰 구매를 제공하면서 SK텔레콤 유심(USIM) 개통 등 통신 서비스 원스톱 쇼핑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