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이현)은 지난 15일부터 시행 중인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에 대한 40달러 지원금 이벤트 신청이 2주 만에 3천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 대상이라면 신청 후 바로 본인 신청 계좌에 40달러 예수금이 들어오지만, 미국 주식 체험 지원금이라 거래를 하지 않으면 회수되는 형식의 첫 거래 이벤트다.

고객이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를 첫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그 동안 미국주식에 관심이 있었지만 주저하던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미국주식 거래를 시작하게 도와준다.

키움증권은 점점 커져가는 국내 해외주식 투자시장에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 Global, 영웅문S Global도 내놓았다.

또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국주식에 대한 첫 걸음을 키움증권과 함께 해 미국주식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해외주식 특화기능으로 무장한 영웅문G와 영웅문SG를 경험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