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론칭 30주년 '이제 서른' 콘서트 개최...'윤종신부터 태연까지 출연'
상태바
빈폴, 론칭 30주년 '이제 서른' 콘서트 개최...'윤종신부터 태연까지 출연'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7.24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8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서 ‘이제 서른’ 콘서트 열어
3월부터 매월 음원 공개한 윤종신/장범준/태연/어반자카파 출연
빈폴의 '이제 서른' 콘서트.
빈폴의 '이제 서른' 콘서트.

빈폴이 론칭 3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올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이제 서른' 콘서트를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빈폴은 '이제 서른' 콘서트의 관객으로 고객들을 초청했다. '이제 서른' 캠페인이 시작된 3월 말부터 6월 말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티켓을 모두 1989명에게 선물했다.

또한 빈폴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안에서 진행된 응모이벤트 당첨 고객 등도 함께 초청됐다.

빈폴은 세대 사이의 소통을 목표로 음악을 소재로 삼은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뮤지션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서른 살의 아티스트인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빈폴과 손잡고 새로운 30년을 기대하는 마음을 음악에 담았다고 빈폴은 전했다.

윤종신이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해 30년 전의 명곡들을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의 오늘날 감성과 음색으로 덧입혀 리메이크 곡들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모두 '이제 서른' 콘서트에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남영 빈폴 사업부장은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기대하며 시작한 '이제 서른' 캠페인이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아 콘서트로 그 대미를 장식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빈폴과 30년 동안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