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 ‘TMI NEWS’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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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 ‘TMI NEWS’ 진행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7.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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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임직원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회사 비전에 대한 지속적 공감대와 추진력을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 ‘신한카드 TMI NEWS’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 TMI NEWS’는 일반적인 임직원 경영현황설명회의 격식과 딱딱함을 탈피하기 위해 이름부터 새롭게 바꿨다. TMI(Too Much Information)는 ‘굳이 알 필요 없는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의미하는 인터넷 신조어다. 최근에는 ‘시청자와 팬들이 원한다면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빠짐없이 알려준다’는 의미로 확장돼 TV프로그램이나 연예인들의 소통 키워드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카드 역시 임직원에 대한 신뢰와 존중의 의미를 담아 ‘여러분이 원한다면 빠짐없이, 무엇이든 알린다’는 의미로 이번 설명회 이름을 TMI로 이름 지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율적 참여’와 ‘솔직한 소통’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 참가자 모두가 캐주얼 차림으로 특별히 준비된 도시락을 먹으며 진행됐다. 또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활용해 더욱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성과에 대한 공유와 칭찬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발적 몰입을 유도하는 직원 성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건강하고 따뜻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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