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가 ‘6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넷마블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 5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하게 됐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6월 4일 출시 이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출시 10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이달의 지랭크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5개를 지급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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