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스퀘어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5월에 특별한 1년을 맞는 커플 100쌍과 그 기쁨을 나눈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올레스퀘어 개관 1주년을 맞아, 1년 동안 100만명에 이르는 방문으로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한 1주년’ 사연을 가진 고객들을 초청하여 24일 축하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한 사연 공모를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5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소울 가수 ‘BMK’와 재즈계의 한류스타 ‘윈터플레이’가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참가자 모두의 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방객 사전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연 커플’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신형 태블릿PC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http://ollehsquare.kt.com)를 참고하거나 올레스퀘어 대표번호 1577-5599로 문의하면 된다.
2010년 5월 24일 개관한 올레스퀘어는 개관 당시 하루 평균 내방객 1천명에 머물렀으나, 1년 만에 하루 평균 3천명 이상의 내방객, 누적 내방객 100만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대표 ‘IT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레스퀘어는 최신 스마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은 IT 체험 공간뿐 만 각종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 세미나 및 강연장, 청소년과 학생 대상으로 한 무료 공간 개방 등 고객들을 위한 ‘메세나 활동’으로 얼리어덥터를 비롯한 학생, 직장인, 커플 등 전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레스퀘어는 고객참여형 복합문화 공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에 하나인 독일의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1(iF communication design award 2011)’ 기업건축 부문 인터렉티브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gree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