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3일(화) 오전 10시 코레일 본사(대전 소재) 집무실에서 걸프협력회의(GCC:Gulf Cooperation Council) 철도사절단 일행을 면담하고, 철도부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카타르, 쿠웨이트 철도 관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GCC 철도 사절단 일행은 한국 방문(5월1일~4일)을 시작으로 대만(5월4일~7일), 중국(5월7일~14일) 등 동아시아 3국을 방문, GCC 고속철도 개발을 위한 고속철도 현황을 시찰할 계획이다.
걸프협력회의(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 페르시아만 연안의 6개국으로 구성된 정치, 경제 협의체다.
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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