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SKT, 31일 아이폰6 론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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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SKT, 31일 아이폰6 론칭 행사
  • 김병태
  • 승인 2014.10.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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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오는 31일(금) 아이폰 6와 아이폰6+를 출시하며 가입 고객 중 선착순 800명에게 추첨을 통해 47인치 TV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31일 오전 8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총 1천명 규모의 아이폰6와 6plus 개통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오랫동안 줄을 서서 대기 해야 하는 첫 날 개통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편하고 빠르게 아이폰6와 6 plus를 개통하는 ‘누워서6받기’ 행사를 마련했다.SK텔레콤은 개통 대기 고객이 앉을 수 있는 안락한 1인 소파와 음료 · 간식을 마련하고, 영화/음악/독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휴게존을 운영하는 등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세련됨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아이폰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SK텔레콤은 행사에 참여하는 전 고객에게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특별한 아이폰6와 6 plus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행사 장에 먼저 도착한 500명의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 캡슐커피머신 · 스마트빔 · 스마트스피커 · 빈백소파 등 다양한 경품도 177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아이폰6와 6 plus 개통 행사장 입장은 새벽 5시 30분부터 가능하며, 개통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28일 14시부터 티월드 다이렉트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1차 및 2차 온라인 신청 고객 중 사전 예약 고객은 추첨을 통해, 미 예약 고객은 모델 · 스펙별 선착순으로 참가자가 선정된다. 행사 당일에는 선착순으로 개통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이번 론칭 행사는 31일 오전 8시부터 플래그십 매장인 서울 서초 직영점과 코엑스 직영점, 대구 통신골목 직영점에서 주요 임원 및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으로,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예약가입 시작 20분만에 수 만명이 몰리는 등 폭발적인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 행사가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행사 당일 서초 직영점에서는 인기 걸그룹 ‘태티서’의 사인회 및 기념 사진 촬영이 열리는 한편 1호 가입자에게 2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200명 모두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47인치 TV, 아이폰 액세서리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200명의 가입 순서에 따라 80만원 상당 미니빔, 10만원 상당 미니 스피커 등 사은품도 추가 제공한다.

또 서울 코엑스 직영점과 대구 동성로 통신골목 직영점에서도 각각 선착순 가입 고객 30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와 10만원 상당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및 보조 배터리, 아이폰 액세서리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아이폰6 가입 고객을 위해 최근 내놓은 중고폰 선(先)보상 프로그램 ‘O(제로)클럽’은 예약 가입 고객의 50% 이상이 가입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휴대폰 지원금과 기존에 사용 중인 중고폰 가격 보상에 추가로 18개월 뒤 휴대폰 반납 조건으로 아이폰의 중고가격을 미리 할인 받아 단말부담금 거의 없이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단말 할인 상품으로, 지난 24일 발표 직후 모바일 고객센터에만 약 1천여 건 이상의 가입 문의콜이 폭주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출시와 함께 최근 단말 선(先)보상 지원 프로그램 출시, 최신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요금할인 프로그램 강화, 제휴 서비스 혜택 강화, 위약금 부담 완화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 방안을 대거 선보이며 고객의 통신요금 부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순종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아이폰6 가입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론칭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은품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와 서비스, 단말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LG유플러스를 선택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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