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글로벌 R&D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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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글로벌 R&D센터' 준공
  • 녹색경제
  • 승인 2014.07.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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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인천시 화수동 공장에서 '글로벌 R&D 센터' 준공식을 거졌다.

. 이날 준공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R&D 센터는 지상12층, 지하 2층, 연면적 2만6163㎡ 규모로 R&D 인력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 수지, 송도 등으로 흩어져 있던 건설기계와 엔진 부문 연구인력을 한 곳에 모아 부문 간의 연구개발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글로벌 R&D 센터에는 ‘타운 홀 미팅공간’, ‘아이디어룸’ 등 소통과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공간과 연구원 육성을 위한 ‘R&D 아카데미 전용 교육장’이 설치됐다. 또 건물 내에는 연구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주요 특허 내용을 전시한 특허 복도가 조성돼 있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글로벌 R&D센터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응집된 R&D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해 나갈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경제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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