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사내 어린이집 교사에게 영∙유아 전문 심리상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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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내 어린이집 교사에게 영∙유아 전문 심리상담 교육
  • 조원영
  • 승인 2014.07.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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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사내 어린이 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전문 심리 상담 교육을 M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사들은 만 5세 미만 영유아의 정신건강에 관한 지도방법 등을 2년간 총 52시간에 걸쳐 교육받게 된다. 

지난 12일 서울에서 첫 번째 교육이 실시됐으며 올해에는 48명의 교사들이 서울과 창원에서 11월까지 기초과정을 수강한다. 

이번 교육을 주도하는 한신대 재활학과 이경숙 교수는 “영∙유아 때는  뇌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이고 주변 사람과 안정적인 애착단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내 최초로 두산이 영∙유아 전문  심리상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인데 무척 의미가 크다.” 라고 밝혔다. 

두산은 서울, 인천과 경남 창원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음. 두산은 영∙유아 전문 심리상담 교육을 사업장 주변의  지역사회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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