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수활성화를 위한 산업정책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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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수활성화를 위한 산업정책협의회 발족
  • 조원영
  • 승인 2014.06.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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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1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산업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  “산업정책협의회는 우리경제의 침체된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제조업계뿐만 아니라 서비스업계를 대표하는 29개 협회*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업종별 협회는 29개로  ①제조업 15개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제지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 ②서비스업 14개 - [의료] 대한병원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광]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한국MICE협회 [문화] 한국영화배급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IT]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정보산업협회 [스포츠]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이상호 전경련 산업정책팀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별 주요 현안 이슈와 애로사항이 논의되었으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 및 제도개선 과제는 선별하여 관계부처 및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협회가 참가하였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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