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홈 오디오 스피커 시장 출사표 ‘LX-8000 Hesti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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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홈 오디오 스피커 시장 출사표 ‘LX-8000 Hestia’ 공개
  • 편집부
  • 승인 2014.04.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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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11일 홈 오디오 스피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캔스톤이 공개한 LX-8000 Hestia 모델은 3Way 플로어 스탠딩 형태의 스피커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모던한 디자인에 최적의 음질을 출력하기 위한 별도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먼저 캔스톤은 스피커가 기본으로 갖춰야 하는 음질을 최상으로 구현하기 위해 고급 오디오에 탑재되던 서라운드 음향 설계를 위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도입했다. 패브릭 재질의 소프트돔 트위터 1개에 6.5인치의 대구경 유닛을 2개 장착한 것은 물론 출력부를 세분화 시켰다. 저역부터 중역 그리고 고역까지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다.

여기에 격벽을 적용한 독립된 인클로저 사운드 시스템을 구성해 각 유닛에 최적화된 신호가 전달되도록 했다. 전원부를 분리한 것 또한 노이즈의 유입을 최소화 시키고, 안정된 전력 공급을 통해 스피커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발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아울러 고급 오디오의 하이파이 스피커에 적용되던 바인딩 포스트 단자를 갖췄으며, 결속력을 높여 음질의 손실을 최소화 시키고 전도율을 높이기 위해 금도금한 전해성 재질의 100심의 4m 길이의 터미널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편집부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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