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26일 주총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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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26일 주총서 재선임
  • 황창영
  • 승인 2014.03.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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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우 신한지주회장이 지난 26일 열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사 선임에 따라 한 회장은 임기 3년의 신한지주 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한동우 회장
이날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지주 주총에서 한동우 회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한동우 회장은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부장, 상무, 부행장(개인고객본부 신용관리담당) 등을 거쳐 신한생명 사장, 부회장 등을 거쳤다.

이날 주총은 의결권 있는 주식의 86.87%가 참석했다.

또 임기1년 사외이사로 권태은 전 나고야외국어대 교수,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 회장, 남궁훈 전 생명보험협회장, 이상경 변호사, 히라카와 하루키 평천상사 대표이사, 필립 아기니에 BNP파리바 아시아리테일부문 본부장을 재선임됐다. 

이밖에 임기2년 사외이사로 이만우 고려대 교수와 정진 전 재일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단장(진코퍼레이션 회장)을  신규선임했다.

 

 

 


 


 

황창영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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