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가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를 출시했다.

‘데상트(DESCENTE)’가 솔티드벤처와 협업하여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를 선뵌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는 신발 내부에 압력 센서와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스쿼트나런지 등 웨이트 운동은 물론 러닝 자세와 주법 등을 점검하여 트레이너나 전문 코치 없이 혼자 스스로 스포츠 활동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게 한다.

특히 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신발과 스마트폰을 통해 동작 하나하나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어 운동 전후는 물론 운동 중에도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높은 수준의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스쿼트를 하는 동안 외부에서 눈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무게 중심의 이동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시리즈의 트레이닝화를 선보이고 있는 데상트의 기술력이 그대로 들어간 만큼 트레이닝화 자체로서 우수한 착화감과 접지력, 그리고 쿠셔닝을 지니고 있어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