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9회 춘향제’ 후원... 춘향진 황보름별씨에 부상으로 '티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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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89회 춘향제’ 후원... 춘향진 황보름별씨에 부상으로 '티볼리' 제공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5.09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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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문화관광부 ‘전통예술분야’ 1위에 선정된 국내 최고의 공연예술제
전통과 권위의 전국춘향선발대회 진(眞)의 영예는 황보름별씨에… 부상으로 티볼리 제공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전통예술축제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는 등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전라북도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89회 춘향제’는 8일부터 12일까지 남원 광한루 일원에서 광한춘몽(廣寒春夢)을 주제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2년 연속(86~87회) ‘전통예술분야’ 전국 1위에 선정된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다. 

가장 한국적인 미(美)를 겨루는 ‘전국춘향선발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보유한 춘향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이다. 

8일 진행된 춘향전 본선에서는 32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친 결과 황보름별씨(21세, 경북 경산)가 춘향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부사으로 쌍용차의 티볼리가 제공됐다.

8일 진행된 춘향전 본선에서 춘향 진의 영예를 안은 황보름별씨. 부상으로 티볼리를 제공받았다. <제공=쌍용자동차>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역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89회 춘향제’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된다.

쌍용차는 함평나비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 후원을 비롯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이미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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