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2회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온라인 신청과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6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2박 3일간) 취업캠프에 참여하게 되며 취업트렌드 분석, 자기소개서 밀착 코칭, 실전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내일을 잡(JOB)아라’에 참여한 취업준비생에게는 캠프 기간 동안 코칭 받은 자기소개서 및 실전 면접 동영상이 담긴 USB, 기념품과 수료증 등이 지급된다.
이번 취업캠프 모집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은 지원마감일 5월26일까지 온라인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4일에 발표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취업캠프인 만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최고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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