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마키노차야’ 광교 신도시에 개점...오픈 기념 '즉석 참치 해체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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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마키노차야’ 광교 신도시에 개점...오픈 기념 '즉석 참치 해체쇼' 진행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4.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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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페스트벌’로 차별화된 메뉴...국내외 산지와 MOU 체결 통해 공급
LF푸드의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광교에 3호점 오픈한다

‘마키노차야’가 역삼점·판교점에 이어 광교 신도시에 3호점을 연다.

LF 계열 외식 자회사인 LF푸드가 광교 신도시에 3호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다에서 당신의 식탁까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서울 역삼점과 판교점 등 2개 매장을 운영중인 ‘마키노차야’는 2개 매장 모두 평균 좌석 점유율이 90%를 상회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키노차야’는 호텔 뷔페와 비교 시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고 기존의 뷔페와 비교 시 신선한 재료에서 나오는 맛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국내외 산지와의 MOU 체결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기반으로 직접 공수한 제철 수산물을 테마로 펼쳐지는 ‘씨푸드 페스티벌’은 다양한 활어회와 고급 해산물, 이색적인 음식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마키노차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전 메뉴가 즉석 요리로 구성된 개방형 주방을 채택,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해 음식의 신선도를 높이고 테이블 사이의 넓은 공간을 통한 쾌적한 식사가 가능한 점 또한 장점이다.

LF푸드가 17일 광교에 오픈하는 마키노차야 3호점은 광교 엘포트몰 지상 3층에 400평대의 규모로 입점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기존의 씨푸드 뷔페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키노차야를 광교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제철 씨푸드와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봬 역삼점과 판교점을 잇는 대박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F푸드는 마키노차야 3호점 광교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즉석 참치 해체쇼'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에서 멤버십 회원 가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스페인 고급 와인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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