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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주택담보대출 문턱 높아져...내집마련 더욱 힘들어지나

은행권의 2분기 주택담보대출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하기에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국내은행의 가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13을 기록했다. +는 대출태도 완화·신용위험 증가·대출수요 증가, -는 그 반대를 나타낸다.

이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가계 주담대 대출태도는 강화될 전망이다. 1분기 가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대출태도지수가 –3이었음을 감안할 때, 1분기보다 주담대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한국은행)

한은 관계자는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는 일반대출에 대해 중립적이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각종 규제,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계의 신용위험은 주택가격 하락 및 가계소득 개선 제약 등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주담대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고용부진 등에 따른 생활자금 수요 증가로 인해 일반대출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됐다.

이에 따라, 은행권 주담대 규제강화 등의 여파로 주택 구입을 위한 자금 마련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집마련 또한 더욱 멀어지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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