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공모전 열어...미세먼지로 공모전 행사 방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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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공모전 열어...미세먼지로 공모전 행사 방식 변경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4.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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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우수작품 전시회도 개최...서울과 부산에서 전시회 가질 예정
빙그레가 '제33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공모전'을 개최한다

빙그레가 온라인으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펼친다.

빙그레는 『제33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공모전은 수도권·남부권으로 나눠서 유치부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그림을 그려 우편으로 보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그림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는 수도권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남부권은 부산BEXCO에서 5월말에 동시에 진행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가 날로 심해짐에 따라 야외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기존의 야외 행사에서 공모전으로 행사 방식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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