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어머니’ 총 2편으로 구성...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저변 넓혀
대상웰라이프가 뉴커에의 TV 광고를 통해 일반 소비자 영양식으로 저변을 넓힌다.
대상웰라이프가 오는 1일부터 환자용식품 뉴케어의 TV CF를 선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끼니를 대충 때우면서도 자식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광고는 ‘아버지 편’과 ‘어머니 편’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뉴케어는 신규 광고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한편 환자식을 넘어 중장년들의 균형영양식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뉴케어 관계자는 “뉴케어는 집중 영양케어가 필요한 환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TV CF를 시작으로 환자용 식품을 넘어 일반 소비자들의 균형영양식 제품으로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1995년 출시된 국내 환자식 1위 뉴케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5대 영양소와 23가지 비타민 및 무기질 등으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 제품이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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