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물 복지에 더욱 큰 효율과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물산업클러스터의 근거법인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국가산단 물산업 클러스터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2019년 클러스터 운영비, 실험 기자제비, 유체성능시험센터 설립비 등 총 483억원의 국비가 지원됨에 따라 입주기업 지원 및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등의 물 기업 유치도 가속도가 붙었다. 유치가 완료될 경우 80개 기업, 2500명 고용, 4300억 원의 투자유치 효과를 보게 된다. 물산업 클러스터에 가속도가 붙으며 국가산단 내 분양 아파트에도 상당한 메리트가 부여되고 있다.
영무건설 ‘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의 경우 탄탄한 도심 배후 수요와 단지 인근 대니산, 비슬산, 낙동강 등을 통한 휴식이 있는 삶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 등을 통해 평생 조망권을 획득하였다.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을 모토로 실용주의철학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영무예다음은 지난 4월 대구 여의동 영무예다음 완판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으며 국가산단 1단계 사업이 완료된 현재 단 10개의 주거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입지이다.
높은 녹지율과 넓은 동간 거리를 통해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현재 67타입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