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영재관,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대비 ‘총정리 모의고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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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영재관,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대비 ‘총정리 모의고사’ 실시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8.0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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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기업 CMS에듀가 5월 12일 2018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차 시험을 앞두고 5월 6일까지 ‘총정리 모의고사(CMSM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MSMO(CMS Mathematical Olympiad)는 KMO와 진행 방식, 문제 유형, 배점 등이 동일한 모의고사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3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CMS대치, 목동, 중계, 관악, 분당, 평촌, 일산, 송도 8개 영재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각 영재관에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응시생에게는 풀이집, 동영상 해설 강의, 성적표를 제공한다.

CMS에듀 김재규 중등영재사업총괄본부장은 “CMS고등융합연구소가 개발한 CMSMO는 KMO 실전에 최적화돼 있다”며 “매년 600명 이상 참가하는 모의고사인 만큼 반드시 응시해 학습 상태와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실전에서 실수를 줄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CMS영재관은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대비반,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중·고등 정규반을 운영한다. 2018학년도 8개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 인원 789명 중 257명이 합격했고 2017년 한국수학올림피아드 1·2차에서 총 479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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