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이 새로운 공중파 홍보 광고 ‘희망을 안다’편을 26일 선보였다.
이번 홍고 광고는 ▲보험을 안다(Know)는 전문적 이미지와 ▲고객을 안다(Hug)의 따뜻한 이미지를 ‘안다’라는 중의적 표현의 단어를 사용해 회사 브랜드 주제인 희망을 차별화된 형식으로 담아내는데 주력했다고 KB손보는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개업, 임신, 신차 구입 등 희망의 순간을 맞는 고객을 KB손해보험이 든든하게 안아준다는 내용으로 제작됐으며, 2015년부터 KB금융그룹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피겨 국가대표 전 선수이던 김연아 씨가 고객과 프리허그를 나누는 모습을 연출했다.
KB손보 전영산 상무는 “김연아 씨가 안아주는 모습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KB손보의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이번 광고를 통해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를 지향하는 KB손보의 경영철학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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