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이 한국인을 11개 직위에서 한국인을 우선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채용 대상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거버넌스 분야에서 공공부문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하는 전문가 등 3개직, 애널리스트 2개직, 컨설턴트 6개직 등이다.
신청 마감기한은 내달 9일(워싱턴 현지 시간 기준)까지이다.
WB는 심사를 거쳐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한 후 3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B 사이트, 국제금융기구 채용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